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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역시 패스 연계를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했다. “건국대와 저희가 초반에 비슷했다. 그때마다 팀원들 모두가 ‘우리가 무조건 이긴다.’, ‘우리가 한 발 더 뛰면 이길 수 있다.’고 서로 독려해 준 게 마지막에 저희가 웃을 수 있던 이유라고 느낀다.”라는 그의 답변에는 고려대 농구부의 끈끈한 우애가 담겨 있었다.

멘토링은 문유현의 개발자로서의 커리어를 가속화시킨 핵심 요소였으며, 그의 성공 이야기는 멘티들에게 큰 격려와 동기부여가 되고 있습니다.

형과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같은 학교를 다녔는데 같은 환경에서 함께 운동하는 것이 어떤 점에서 좋았나요?

” 승리의 기쁨도 잠시, 부족한 부분을 되돌아보며 경기를 점검하는 문유현이 소감을 전했다.

그간 열심히 수집했던 글감을 기반으로 자체적으로 기획, 생산, 발행되는 협회 블로그로 무럭무럭 자라났으면 하는 바램이다. 끝.

미니 위클리에서 다른 데일리 다이어리로 바꾸게 된 계기는, 어느 날은 할 말이 너무 많고, 어느 날은 할 말이 적은데 위클리 칸이 정해져 있어서 무언가 답답했다는 점이다.

· 위치 : 글쓰기와 내블로그홈에서 장소를 선택적으로 첨부할 수 있게 됩니다.

문유현은 초반에 리드를 잡지 못한 이유에 대해 “저희가 새롭게 준비한 수비가 있는데, 약속된 수비가 하나도 되지 않았습니다. 또 제가 초반에는 팀원들을 살리고 기회를 만들어주려고 했는데, 마지막에 골까지 연결되지 않으면서 전반에 고전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후반에 좀 나서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적극적인 공격을 했고, 이겨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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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범 승철 역 진용욱 경철 역 강은진 숙영 역 박영덕 박형사 역 권귀덕 창식 역 스태프 각본 : 박정범 제작자 : 박정범 촬영 : 김종선 조명 : 이종석 편집 : 조현주 미술 : 은희상 분장 : 김민주 동시녹음 : 문준영 사운드(음향)-사운드 믹싱 : 윤유경 백여진 참여사 제작사